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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전세계 4DX 개봉 확정...우주비행사 체험 선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UPI)
(사진=UPI)

영화 ‘퍼스트맨’이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4DX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12일 4DX 측은 “‘퍼스트맨’이 4DX로 영국, 미국, 호주, 러시아, 덴마크, 아일랜드 등 주요 4DX 인기 국가 30개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퍼스트맨’은 베니스 및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반드시 스크린으로 체험해야 할 영화'라는 평을 받았기에 4DX 개봉은 전세계 영화 팬들을 주목하게 한다. IMAX가 시각적인 체험을 전한다면, 4DX는 주인공처럼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체험을 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을 잇는 우주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퍼스트맨’은 ‘라라랜드’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이 앞서 ‘퍼스트맨’에 대해 “극한의 우주선 체험과 달탐사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고, 관객들은 어느새 우주비행사가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어 4DX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4DX는 전 세계 59개국 56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퍼스트맨’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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