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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성, '끝까지 사랑' 지상파 안방극장 데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은해성이 '끝까지 사랑'에 합류한다.

은해성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2일 "은해성이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케이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은해성이 극 중 케이 역으로 투입돼, 선배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케미를 선보인다. 케이라는 미스테리한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만큼이나 어떤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해성은 '아이돌 권한대행' '복수노트' 및 OCN 오리지널 ‘보이스2’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그 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은해성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존재를 알렸다.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앵콜 요청을 받았던 대학로 휴먼 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에서 수동 역으로 열연하며,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간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가 일일극에 출연하며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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