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X주석태, 긴장감 넘치는 이들의 만남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비에스픽쳐스 / ㈜보난자픽쳐스 , ㈜보난자픽쳐스 제공)
(사진=㈜비에스픽쳐스 / ㈜보난자픽쳐스 , ㈜보난자픽쳐스 제공)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과 주석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W에서 처음으로 편성된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12일 인교진(명운 역)과 주석태(신 역)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미스터리한 남자 문준우(김현중 분)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고로 스물 다섯에 3층짜리 건물을 물려받은 무늬만 갑인 김선아(안지현 분)을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신의 사자로 나오는 명운(인교진 분)과 마음 먹고자 하면 모든 것을 이뤄내는 전지전능한 신(주석태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교진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에 이은 주석태의 날카로운 눈빛과 야망의 찬 모습이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사자와 신의 조우로 작품 속에서 그들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작품을 통해 신의 사자 인교진과 전지전능 신 주석태, 둘의 명연기를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등 3인 배우를 비롯하여 개성만점 임하룡과 주석태가 참여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KBS W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