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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이제니, 6살 연하 외식사업가와 생애 첫 소개팅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라라랜드’에서 이제니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가 6살 연하의 외식 사업가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제니는 “한국에서는 일하다 보니 못 했고, LA에 와서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며 “주변에서 말로만 ‘소개해준다’고 했었는데,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제니는 연예계를 떠난 뒤, 화장품이나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에 관심을 끊고 살았던 탓에 소개팅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친오빠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소개팅을 위한 메이크 오버’를 진행했다.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6살 연하의 사업가였다.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개팅 상대는 이제니를 보며 “소개팅 제안을 받기 두 달 전, ‘남자 셋 여자 셋’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며 호감을 표했다. 서로 어색해하던 두 사람은 이내 공통점을 찾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소개팅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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