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9회는 26.1%, 20회는 30.1%(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17회, 18회가 기록한 21.6%, 25.9%보다 각각 4.5%포인트,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20회는 30%대 시청률 돌파는 물론이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라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길에서 울고 있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1~4회는 각각 3.9%, 9.8%, 8.9%,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