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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강동원-이성민 인연 공개...17.4%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부는 15.9%, 2부는 17.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16.0%, 17.3%보다 각각 0.1%포인트 하락,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공효진, 이성민, 강동원, 류승범 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배정남은 "마음 속 아버지가 한 분 있다. 이성민 형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명절에 집에 혼자 있으니까 오라고 하더라. 명절에 남의 집에 가본 적이 없다. 가고 싶은데 민폐가 될까 봐 고민했다. 혼자 상을 차려주더라.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배정남은 이성민과 영화 '보안관'에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1~4회는 각각 3.9%, 9.8%, 8.9%,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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