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방송화면 캡처)

'내 딸의 남자들4' 송기윤의 딸 송우주 씨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송기윤의 딸 송우주 씨가 소개팅을 하기 전 이상형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송우주 씨의 친구는 "소개팅하니깐 너의 이상형을 그려볼까? 만약에 시리즈 갈까"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만약에 소개팅남이 나왔는데, 눈이 이서진? 박서준?"이라고 물었다.

송우주 씨는 "이서진"이라고 답했다. 이에 그의 친구가 "코는 김희철이냐, 신현준이냐"고 물었다.

송우주 씨는 "김희철"이라고 답했다. 그의 친구는 "입술은 이휘재냐 이지훈이냐"라고 물었고, 송우주 씨는 "이지훈"이라고 답했다.

또한 송우주 씨는 "눈썹은 송승헌"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