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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정♥정형진 부부, 결혼 1년 차 부부의 ‘끈적한 신혼일기’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제공)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제공)

‘아내의 맛’에 결혼 1년 차 서유정-정형진 부부가 첫 등장, 신혼 일기를 첫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9회분에서는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사랑 가득한 1년 차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서유정은 남편과 꿀 떨어지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서정 부부는 ‘아내의 맛’ 방송 최초로 부부의 ‘19금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서유정은 남편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밥상의 여왕’ 면모도 과시한다. 국과 김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매일 새 국을 끓인다는 서유정은 남편의 취향에 맞춰 제육볶음에 두부를 넣어 입맛을 사로잡는가 하면, 김을 직접 구워내는 수고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던 상태이다.

무엇보다 40대 나이에 만나 결혼한 서유정, 정형진, 만혼 부부가 고백하는 ‘현실 고민’이 스튜디오에 공감을 드리웠다. 서유정과 정형진은 40대 결혼한 늦깎이 부부인만큼 2세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결혼생활을 먼저 시작한 ‘아내의 맛’ 출연자들에게 진솔하게 고민을 토로한 서유정에게 결혼 선배인 출연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볼 수 없던 배우가 아닌 아내 서유정으로서의 모습을 보게 될 것. 또한 지난번 출연 당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스킨십 가득한 신혼 생활이 숨김없이 담긴다”라며 “부러움과 충격을 동시에 선사할 서유정-정형진 부부의 신혼 생활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9회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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