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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소지섭 '자상'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제공)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제공)

‘내 뒤에 테리우스'가 드라마만큼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가 공개된 촬영 현장이 즐거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먼저 아역배우들과의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베이비시터 소지섭(김본 역)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정하게 아이들을 챙겨주는가 하면 함께 장난도 치는 등 달달함과 자상함으로 현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안겨주고 있다.

정인선(고애린 역) 역시 잠든 두 아역배우들을 양팔로 꼭 껴안으며 살짝 미소 짓는 모습에서 진짜 엄마 같은 따뜻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소지섭과 정인선의 모습도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더욱 흥미롭다.

또한 ‘병맛버터’ 진대표와 일당백 고비서 라인으로 뭉친 정인선과 손호준(진용태 역)의 사이좋은 브이(V)샷도 두 배우의 코믹한 케미를 상상하게 만든다. 여기에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중인 임세미(유지연 역)의 시원시원한 함박 미소까지 ‘내뒤테’의 유쾌한 현장의 기운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내 뒤에 테리우스’는 손에 땀을 쥐는 첩보 스토리 속 적재적소의 코믹 요소와 유쾌한 캐릭터들로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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