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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김지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지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지훈이 빅픽처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빅픽처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 온 배우 김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시절 함께한 김지훈과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가 크다. 최고의 활약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김지훈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지훈은 2002년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특히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김지훈은 화려한 액션과 날카롭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지금까지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이광재 역으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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