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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급 로맨스 '기습 포옹' 포착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급 로맨스를 예고한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측은 16일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 분)이 기습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연과 한여름이 공항 터미널 안에서 기습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여름이 이수연의 품에 떠밀리게 되자, 이수연이 두 팔로 빠르게 한여름을 끌어안는 장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터미널 내에서 깜짝 포옹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안은 상태로 밀착 눈 맞춤을 나누며 두근거리는 감정을 공유한다. 이수연의 품에 쏘옥 들어온 한여름과 한여름을 매너 있게 안은 이수연의 모습이 절로 떨리는 감정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비행기 사고 현장에서 한여름의 엄마 윤혜원(김여진 분)을 남몰래 도와준 이수연은 사실을 알게 된 한여름이 이유와 함께 "혹시 나 좋아해요?"라고 묻자 "네"라고 대답하며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수연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한여름이 자신의 마음까지 열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우각시별' 제작진은 "두 사람의 공항 포옹 신은 결정적 장면으로 등극할 것"이라며 "감성 어린 케미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는 이제훈-채수빈이 드디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이들의 아름다운 러브라인 과정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여우각시별' 11, 12회는 16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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