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암수살인’이 개봉 1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998개 스크린에서 6만 4222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3만 3825명이다.

이어 ‘베놈’은 903개 스크린에서 4만 674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9만 7187명이다.

‘미쓰백’은 634개 스크린에서 3만 1884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 7431명이다.

한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퍼스트맨’이 오늘(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