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역배우 박상훈, 1000대1 경쟁률 뚫고 영화 ‘귀수’ 캐스팅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

아역배우 박상훈은 영화 ‘귀수’(가제, 감독 리건· 배급CJ엔터테인먼트 )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귀수’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극을 그린 범죄오락 액션영화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수’ 스핀 오프작이다. 356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신의 한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면서 확장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상훈이 연기하는 ’귀수’는 불우한 어린 시절 내기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을 무너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온 인물로 내면연기와 고난도 액션으로 강렬한 이미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상훈은 "감독님을 비롯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로 부터 격려와 응원 속 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끝날 때 까지 영화에 누가되지 않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상훈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이병헌 아역(어린조하), ‘대립군’ 신성군 역, ‘시간위의 집’ 효제 역으로 열연. 성인 연기자 못지 않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 했으며 영화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박상훈은 tvN ’화유기’, JTBC ’언터처블’, KBS2‘ 프로듀사’에서 김수현 아역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영화 ‘귀수’는 지난 9월 15일 크랭크인 했고, 2019년 개봉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