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가 측정한 체중계가 '43.1kg'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현아의 키도 관심이 높아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현아의 공식 프로필 상 키는 164cm로 체중과 비교했을 때 마른 편에 속한다. 이에 팬들의 걱정도 더해지고 있다. 팬들은 "언니 많이 먹어주세요", "이제 더 먹어요" "걱정됩니다"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서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계약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