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인기 웹드라마‘고벤져스’(감독 김상우, 극본 권순규) 호기심왕 엄세웅의 키스를 당하는 듯한 스포일러 사진 한 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화 1,2화에서 강태우가 체육관에 버려진 휴드폰을 발견하게 되고 정체 불명의 어플 작동으로 함께 있던 정진환, 신정유, 엄세웅, 최찬이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얼마 후 깨어난 5인방 중 정진환이 헐크로 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세웅은 극중 주변 여학생들에 대한 호기심이 남들보다 과해 친절을 베풀고도 변태로 오해를 받는 다소 엉뚱함이 매력인 캐릭터다.
체육관에 함께 있던 5인방에게 어떤 초능력이 생기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엄세웅은 상대 여성에게 전화를 걸면 자정까지 사랑에 빠지게 하는 일명 신데렐라 큐피트 초능력을 갖게 될 예정이다.
엄세웅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으로 남다른 신체비율이 강점이며 2018 경남은행 광고부터 2014 랑방 패션쇼(중국), 2013 SS서울 패션 위크 정광효 디자이너와 박성철 디자이너 쇼에 섰으며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고등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총 12화로 네이버TV와 V 라이브를 통해 매주 수,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