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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티나터너' 임희숙, 11월1~3일 Sh아트홀서 50주년 콘서트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한국의 티나터너’ 임희숙이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희숙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임희숙은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잊혀진 여인’ 등 히트곡을 비롯해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아바의 ‘Dancing Queen’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한다.

임희숙 측은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임희숙이 50주년을 맞는 콘서트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고 싶어서 이 장소를 선택했다”라며 “다양한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밴드 사랑과 평화의 피아니스트 이권희, 무용가 이혜정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한편, 임희숙의 50주년 기념 콘서트는 지난 24일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이 오픈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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