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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장동건과 한솥밥...디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비즈엔터 DB)
(사진=비즈엔터 DB)

배우 박중훈이 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디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월에 설립된 전문매니지먼트 회사로 배우 장동건이 소속되어 있다. 박중훈은 장동건과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 했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 30년 넘게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얼마 전,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 극 중 정의로운 열혈검사로 활약 해 ‘국민배우의 완벽한 컴백’이라는 호평과 함께 극 안팎으로 박중훈표 리더십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함께한 배우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다.

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영화계의 큰 기둥과 같은 배우 박중훈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향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중훈은 디엔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한 층 더 폭 넓고 깊이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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