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효성, 토미상회엔터와 전속계약...신성우 최여진과 한솥밥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사진=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

전효성이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29일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전효성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판결을 받으면서,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중 토미상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토미상회 측은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되었다.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갖고 있는 전효성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효성은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데 이어,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예능 ‘비디오 스타’, 솔로앨범 등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가수, 예능, 연기 다방면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한편, 전효성과 계약을 체결한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성우, 최여진, 정경호 등이 속해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