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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정찬영 PD "최종 9명, 17개월 전속계약해 활동할 것"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정찬영 PD가 ‘언더나인틴’를 통해 데뷔할 최종 팀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정찬영 PD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서 “총 9명이 올라간다. 마지막 14회 때 파이널 미션에서 데뷔조로 선발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제작하는 회사(MB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기간 5개월을 거치고, 전속계약 17개월을 기준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물적 양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종 선정 방식에 대해서 임경식 PD는 “영업방법이다.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보컬·랩·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씩 10대로만 구성된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이후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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