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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내 뒤에 테리우스’, 또 자체 최고 경신...10.3%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8.5%, 2부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7.9%, 2부 9.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24일에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 10.0%를 넘어선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고향으로 돌아간 고애린(정인선 분)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 심은하(김여진 분)의 집에서 USB의 비밀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흉부외과’는 1부 7.6%, 2부 8.4%, KBS2 ‘죽어도 좋아’는 1.7%를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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