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도끼, 美 LA서 도난사고 “차 유리 깨고 여권-핸드폰 등 가져가”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미국 LA에서 도난사고를 당했다.

지난 5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저녁 LA 한인타운 OO설렁탕 7시에서 7시반 사이 주창장에서 차량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는 저의 목걸이, 저의 시계들과 저의 카메라 저의 한국폰 두 개 저의 여권 다 도난당했습니다. 지인분들은 제가 당분간 연락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경찰에는 신고를 다 했고 LA에서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들도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놔둔 저희 잘못이 된다고 하고 거의 잡을 가능성도 없다고 하네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도끼는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잠시 들려서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네요"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도끼는 도난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도끼의 차는 창문이 깨져있고, 차량 내부에는 유리 파편이 흩어져있다.

한편, 도끼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