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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 ‘제38회 청룡영화상’ 이후 달라진 점(종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진선규ㆍ김소진ㆍ도경수ㆍ최희서가 ‘제38회 청룡영화상’ 수상 전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6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배우 도경수, 최희서, 진선규, 김소진 등이 참석했다. 5년 연속 핸드프린팅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봉만대 감독이 이번에도 사회를 맡았다.

남우주연상으로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송강호는 최근 발등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에 불참했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나문희는 현재 보령에서 영화 ‘오!문희’ 촬영 중으로 참석하지 못 했다.

먼저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소박한 수상소감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진선규는 청룡상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진선규는 “다들 아시겠지만 청룡영화상 이후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 많이들 알아봐주신다.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매번 오디션을 봤는데, 이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시나리오를 받아보기도 한다”라며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진선규가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한 작품들은 내년쯤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극한직업’은 진선규가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공명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그는 “주연이란 말이 아직까진 어색하다. 5명의 형사 중에 1명일뿐이다. 영화가 잘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청룡영화상 후보로 꼭 다시 올라오길 바라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진선규는 ‘진선규에게 청룡영화상이란?’이란 질문에 “계단을 올라가다가 힘들 때쯤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층수에 올라온 것 같은 느낌이다”라는 말로 수상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돌렸다.

‘더 킹’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김소진은 ‘내부자들’로 대중에게 인정받은 우민호 감독의 ‘마양왕’과 ‘남산의 부장들’ 두 작품 모두에 출연한다. 특히 ‘마약왕’에서는 주인공 송강호의 아내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 연기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소진은 “다음번엔 여우주연상을 기대해 봐도 되겠냐”는 질문을 받고 “그런 생각은 안 해 봤지만, 받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 일단 지금도 분에 넘치게 좋은 상들을 받아서 내가 여기서 뭘 더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사진=고아라 기자)
(사진=고아라 기자)

‘형’으로 남자신인상을 받았던 도경수는 “신인상을 받았다는 것은 인정을 받은 거니까 ‘계속 도전해도 되겠다’란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도전을 더 하고 싶고, 노력 더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신인상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최근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멜로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경수는 오는 12월엔 영화 ‘스윙키즈’로 대중을 찾는다.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이 너무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되었다.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 12월에 ‘스윙키즈’가 개봉할 거라 곧 홍보를 시작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열’로 여자신인상을 받았던 최희서는 “1년이란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1년 전에 선배님들과 함께 상을 받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오늘 한 번 더 상을 받은 느낌이다. 더 영광스럽다”라고 운을 뗀 후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해도 못 믿을 수도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안 믿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걸 자각해버리면 나태해지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다. ‘박열’ 끝나자마자 연이어 작품을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2009년에 데뷔했기 때문에 이제 데뷔한지 10년차다. 내 자신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고 말하고 싶고, 앞으로 20년, 30년 꾸준히 잘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박열’ 이후 tvN ‘빅포레스트’, OCN ‘미스트리스’을 마무리 한 최희서는 내년 상반기쯤 영화 ‘아워 바디’로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아워 바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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