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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하나 "탈퇴 멤버 혜연, 이번 앨범 좋다고 응원"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구구단 하나가 멤버 혜연의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하나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구구단 측은 학업 및 건강 문제로 인한 구구단 멤버 혜연의 탈퇴를 알린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혜연의 탈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컴백 무대인 것. 이와 관련 하나는 “시작은 9명이 했지만, 이제는 혜원이도 편지에 썼듯이 단짝으로 언니들을 응원하겠다고 했던 것처럼 혜원이 이번 앨범 노래를 듣고 노래 좋다고 해줬다. 우리도 혜연이한테 건강 많이 회복하고 학업에 열중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나는 “아무래도 9명이었을 때 장점은 무대가 꽉 차 보이고 에너지가 확 전달 된다는 것”이라며 “그렇지만 우리 모두 혜원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제 8명이서 해야하기 때문에 8명이 어떻게 더 꽉 채운 무대를 보여드릴지 고민 많이 했다”고 탈퇴 이후 컴백 무대에 많은 노력을 쏟았음을 알렸다.

이어 혜빈은 이와 관련 팬들을 향해 “구구단은 단짝분들과 함께 있을 때 더 빛난다. 걱정하는 단짝분들도 계실텐데 8명이 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보여드릴 것”이라며 “더 많은 응원 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은 영화 ‘오션스8’ 속 여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당당한 활약상과 넘치는 존재감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완성하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구구단만의 색채로 해석해 담아냈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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