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완벽한 타인’이 200만 관객을 모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213개 스크린에서 17만 913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202만 8922명이다.

이에 ‘완벽한 타인’ 팀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배우들과 감독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유해진, 조진웅, 송하윤, 염정아, 이서진이 밝은 표정으로 ‘200’ 숫자가 쓰인 초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