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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경진, 유방암 투병…"수술하고 나서 후유증 심했다"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서 유방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이 유방암 투병 생활을 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경진은 "2, 3년 전에 아팠다. 수술하고 나서 후유증이 너무 심했다. 생각지 않은 것들이 많이 오니깐 6년. 6년이 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진은 "故김자옥 선배하고 같이 아팠으니깐, 같은 옆집에서, 김자옥 선배님이 나 죽는지 알고 소문이 짝 나가지고 이성미 씨랑 우리 집 온다고 하더라"라며 故 김자옥을 언급했다.

이어 "그때 이성미 씨를 잘 몰랐는데, 잣죽을 그렇게 정성스럽게 해오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받았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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