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가수 박학기의 딸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관찰 예능프로그램 ‘아빠 본색’에서 박학기는 큰 딸 박승연과 일주일간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학기는 박승연과 전복 버터 구이, 전복콩나물밥 등의 요리를 해먹고, 딸과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다.
박학기는 "승연이는 다른 일을 해요. 승연이가 조소과 출신이에요. 제가 드릴 같은 거 너무 잘 다뤄요. 공구 좋은 거 보면 사고 싶어 해요"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학기의 딸 박승연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마틸다로 데뷔했고, 단아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