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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이영아 열애 인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강은탁(36)-이영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영화 '골목길 쌈박질''설지'와 드라마 '주몽''에덴의 동쪽''바람불어 좋은 날''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5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를 통해 박하나와 호흡했고, 그해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이영아는 2004년 드라마 '토지'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사랑한다 웬수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시즌 1'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이영아는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신부 역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고, 그해 '한국방송대상' 신인탤런트상과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수목장' '설해' '천사는 바이러스' '엄마의 공책'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11일 강은탁-이영아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각각 윤정한, 한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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