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시원, tvN 단막극 '인출책' 여주 '김미영 팀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이시원이 tvN 단막극 ‘인출책’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이시원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시원은 '인출책'에서 김미영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인출책’은 보이스피싱 인출책인 병두(김민석 분)가 ATM기계가 먹어버린 카드를 찾기 위한 소동극을 그린 블랙 코미디로, 살기 위해 조직의 카드를 빼내야 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담는다.

이시원은 극 중 영업 2팀 팀장 김미영으로 분한다. 인출책의 팀장인 김미영은 의도치 않은 오해로 점점 꼬여버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이시원은 김민석, 김진엽과 함께 코믹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미생’, ‘슈츠’ 등에서 청순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이시원이 이번 '인출책'에서는 어떤 매력을 전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시작을 알리는 '인출책'은 12월 1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