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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나뿐인 내편' OST 참여...17일 '하루만 내게 줘' 공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알리가 3년 여만에 OST로 대중과 만난다.

알리는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하루만 내게 줘’에 참여했다.

17일 공개되는 신곡 ‘하루만 내게 줘’는 어긋나버린 사랑을 다시금 돌리려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노랫말이 돋보인다.

‘하루만 내게 줘 /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 그것도 안되면 / 아주 잠깐 내 얘길 들어줘 /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라는 가사와 알리 특유의 넓은 음폭과 감정선을 살린 가창을 통해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며 웰메이드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이 곡은 처음부터 알리를 염두해 만든 곡으로 메이져리거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유이 분)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30%대를 넘어서며 주말극 1위를 달리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의 OST에 최고의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알리가 합세해 감동을 더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알리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하루만 내게 줘’는 17일 정오에 공개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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