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39~40회는 각각 28.7%, 33.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6.7%, 30.2%에 비해 각각 2.0%포인트,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32회분이 기록한 33.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33.9%로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의 반대로 이별하게 된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언더나인틴'은 1.6%, SBS '맨 인 블랙박스'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