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는 16.1%, 2부는 20.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7%, 19.9%보다 각각 0.4%,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의 자매가 출연해 남다른 흥부자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21~24회는 각각 8.6%, 10.8%, 9.4%, 10.0%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KBS2 '개그콘서트'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