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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연, '복수가 돌아왔다' 합류...'유승호-조보아와 호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신인 배우 위지연이 '복수가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위지연의 소속사 레드라인 측은 20일 "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합류, 조보아와 호흡한다"라고 밝혔다.

위지연은 극 중 주인공 수정(조보아 분)의 친구이자 복수(유승호 분)를 짝사랑하는 미라 역을 맡았다. 드라마 합류와 동시에 데뷔작으로 안방극장에 신고식을 치르게 되었다.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픽쳐스)'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여우각시별' 후속으로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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