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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성난황소’, 개봉 첫날 13만명...박스오피스 1위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성난황소’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977개 스크린에서 13만 56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로, 올해 마동석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1026개 스크린에서 13만 1672명을 모아 2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839개 스크린에서 5만 1548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성난황소’와 함께 22일 개봉한 ‘베일리 어게인’은 156개 스크린에서 7146명으로 5위, ‘툴리’는 135개 스크린에서 3021명을 모아 10위에 자리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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