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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범2’ 4DX 상영 마지막 주말...이어 테런 에저튼 ‘후드’ 온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누리픽쳐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누리픽쳐스)

'해리포터'로 불을 지핀 4DX 열풍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어 ‘후드’까지 전해진다.

최근 4DX관으로만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퀴디치’ ‘마법의 빗자루’ 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나는 마차’ 신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환경 효과 속 4DX 모션체어로 연출되는 ‘나는 마차’ 라이딩은 ‘판타지 테마파크’를 영화관에 구현해 낸 것으로 주목받았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4DX 관람은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며, 이어 오는 28일부터 4DX관에서는 ‘킹스맨’의 히어로, 테런 애저튼 주연의 ‘후드’가 상영된다.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로, 4DX를 통해 다이나믹한 활 액션을 4DX의 바람, 페이스 에어 등 시그니처 환경효과로 한층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그린다.

한편, 4DX는 전세계 59개국 57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의 상영관이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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