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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개봉 주말 극장가 찾는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 팀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2월 1일은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최국희 감독이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를 찾으며, 12월 2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는 28일 개봉되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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