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마마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솔라는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사가 예능을 통해 선보인 먹방에 대해 “연습생 때부터 봐왔던 모습”이라고 전했다.

최근 화사는 예능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여 일명 ‘곱창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솔라는 “화사의 먹방은 연습생때부터 봐왔던 모습이다. 전혀 낯설지 않았다”며 “화사는 방송에서도 잘 먹듯이 평상시에도 잘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사실 멤버들이 다들 잘 먹는다. 무대 전에도 안 먹으면 다른 분들이 무슨일이냐고 할 정도로 먹을 것을 중시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문별 또한 화사의 먹방에 대해 “전혀 꾸밈없고 솔직한 평소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보는 저희도 뿌듯했다”고 감상을 밝혔다.

한편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마마무의 한층 짙은 감성과 깊은 보이스가 센티멘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