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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절친, 하연수-김성민 연극 '보잉보잉' 관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꼬부기' 하연수와 '의찬이' 김성민이 절친 친구인 김성은의 연극 '보잉보잉'을 보러 지난 25일 대학로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을 본 후 하연수는 "제 친구 성은이가 무대에 서게 돼서 공연을 보러 왔는데 사실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왔는데도 굉장히 재밌고 진짜 많이 웃었거든요. 제 절친한 친구가 너무 시크한 성격인데 저렇게 귀여운 그런 연기를 하니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분들도 오셔서 즐겨주시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민은 "예전에 미달이 역할을 맡았던 제일 친한 친구 성은이가 공연을 한다고 해서 보러 왔는데 다들 열심히 해주시고,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믹 연극이니까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라며 김성은을 응원했다.

김성은이 맡은 역할은 애교 많고 귀여운 스튜어디스 역할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바람둥이 조성기의 연인 '지수' 역할이다.

배우 김성은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할로 큰 인기를 끈 이후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예능 '그 시절 톱10-웰컴 투 두메산골' 영화 '벅스 라이프',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하여 특유의 귀여움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연극 '보잉보잉'은 400만명 관객 돌파로 17년째 장기공연 중인 대학로 의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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