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가수 지연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지연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재도약하겠다”라고 스페셜 MC가 된 각오를 전했다. 특히 지연은 “티아라는 어떻게 됐냐”는 MC 박나래의 돌직구에 당황했지만 “티아라는 해체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정면 돌파했다.

이후 지연은 박나래와 김숙, 박소현과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진행의 묘미를 보였고, 게스트로 나온 서인영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또한 지연은 게스트들의 다양한 사연에 귀 기울이거나 상황에 맞는 리액션으로 스페셜 MC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활약한 지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