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3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10.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캔들 이후 속초에서 다시 마주한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수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한 진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