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연이은 충격 전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 경신되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가 기록한 7.0%보다 1.2%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동시간대에서 역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과 게임 상에서 결투를 치렀던 차형석(박훈 분)이 현실에서 죽게 되는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 차형석은 게임 상에서 끊임없이 유진우를 찾아왔으며, 결국 유진우는 방송 말미 보니따 호스텔 6층에서 떨어졌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