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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친부 확인...36.1%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1회, 52회는 전국 기준 31.3%, 36.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이 기록한 26.2%, 30.8%보다 각각 5.1%포인트, 5.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김도란(유이 분)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도란의 절친 유진(임지현 분)의 할머니 금옥(이용이 분)은 도란을 불러서 친부의 생존을 알렸다. 도란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후에 금옥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금옥은 "네 친아빠 결혼식장에 있었다. 네 옆에 있었다"고 말했고, 도란은 집에 돌아와 결혼앨범을 들고 다시 나왔다.

금옥의 도란의 결혼 앨범 속에서 수일을 얼굴을 찾아내 그가 도란의 친부라고 말했다. 도란은 "말도 안 된다. 이 분은 우리 시댁의 운전기사다"고 했지만, 금옥의 태도는 완강했다. 도란은 집에 돌아와 수일을 보고 지난 날을 돌아봤다. 그는 자신이 힘이 들었을 때,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자신의 곁에 있었던 수일의 존재를 그제야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8.9%, 11.3%, 10.3%, 11.4%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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