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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새 싱글 발매 확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세븐시즌스)
(사진=세븐시즌스)

블락비 태일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새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에 따르면 태일은 12월 22~23일 첫 단독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계절에 어울릴 새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블락비 메인 보컬을 비롯해 다양한 OST 곡과 솔로곡 ‘흔들린다’ ‘좋아한다 안 한다(Duet. 세정 of 구구단)’ 등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음악성을 드러낸 태일이 이번에 어떤 신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일은 올해 블락비로서의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지난 3월 웹예능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가수 임정희, 허각, 비투비 서은광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6월 Mnet ‘더 콜(The Call)’에서 가수 김종국, 휘성, 에일리, 청하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10월 TV조선 ‘숲속 라이브’에서는 감성 보이스로 태일 만의 음악적 색채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렇듯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태일이 새 싱글과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알차게 채울 20대 마지막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태일의 첫 단독 콘서트 ‘TALE 20’은 오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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