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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정해인, 호스트 호감 "놀랍고 기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정해인이 '2018 MAMA' 호스트로 오른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정해인은 "제게도 이번 무대는 새로운 도전이다. 평소 팬으로 보던 '마마' 무대에 올라 지금 이순간이 놀랍고 기쁘다"고 호스트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해인은 "지난 '마마'의 10년은 한마디로 도전이었다. 제게도 이 무대는 새로는 도전이다. 새로운 호스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순간이 놀랍고 기쁘다. 오늘 저와 같은 마음을 지닌 아티스트가 많을 것 같다. 아시아를 사로잡을 슈퍼루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올해로 10회 째는 맞이한 '2018 MAMA'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까지 3개 지역 열린다. 한국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서 개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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