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가 이별을 맞이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15일 분이 기록한 6.8%보다 1.1% 상승한 기록으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현빈 분)가 희주에게 생일 축하 카드와 꽃다발을 남긴 채 그라나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