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SKY캐슬’ 김혜윤, 전교회장 후보로 나서...김보라-찬희와 ‘격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SKY캐슬’ 김혜윤이 전교회장 후보자로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 8회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와 황우주(찬희 분)가 회장-부회장 파트너를 이루어 신아고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예서(김혜윤 분)는 이에 맞서기 위해 입시 코디네이터인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당선 전략을 부탁했다. 그는 회장 예서의 부회장 파트너로 차민혁(김병철 분)의 아들 차서준(김동희 분)을 지목했다.

예서의 당선이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차민혁의 질문에 한서진(염정아 분)은 “샤이 트럼프(Shy Trump) 전략이다. 숨은 지지자들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도 당선이 됐다”고 설명하며 강예서의 당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심지어 병원에서 황치영(최원영 분)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든 강준상(정준호 분)은 딸 강예서가 전교회장에 당선돼 황우주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부추겼다.

김혜윤의 소속사 측은 “김혜윤이 전교회장 선거와 입시에 사활을 건 강예서의 캐릭터를 위해 평소에도 강예서의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대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