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전세현이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투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배우 진세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전세현 배우와 함께 남다른 2019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세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속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세현은 소속사를 통해 "전세홍에서 전세현으로,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으로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저를 전세현보다는 전세홍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열심히 활동해 전세현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기황후’, ‘아이가 다섯’ 등 왕성한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한다.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시작, tvN ‘빅포레스트’, OCN ‘신의 퀴즈-리부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전세현이 빅투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투아엔터테인먼트는 안지현, 김해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