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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유인수 "성장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유인수가 ‘계룡선녀전’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인수는 24일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촬영을 하고 종방연까지 마치고 나니 이제야 끝났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너무나도 존경하는 멋지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계룡선녀전’이라는 작품에 함께하게 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좋으신 분들과 함께 연기하고 호흡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른 현장에서 다시 만나 밝게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계룡선녀전’팀에 대한 감사함을 듬뿍 담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인수는 “그동안 ‘계룡선녀전’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계룡선녀전’의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 또한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유인수는 정이현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이자 선옥남의 커피 트럭 단골손님으로 분해 실제 대학생 같은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장면마다 극에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유인수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24일,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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