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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연극 '보잉보잉' 이어 '스캔들' 출연 '열일행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이 연극 '스캔들' 출연한다.

김성은의 소속사 측은 3일 "김성은이 연극 '스캔들'(연출 손남목)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15일 첫 공연을 앞둔 김성은은 "연극 '보잉보잉'을 하면서 연습에 참여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것도 사실이었지만 '스캔들'에서 요리사 역할은 나에게 딱맞는 듯한 느낌의 캐릭터였다"라며 "무대에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역할이라 아주 재밌게 연습했고 또 다른 김성은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극 '스캔들'은 작년 5월부터 배우 김승현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으로 대학로에 40-50대 관객이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공연이다. 김성은은 '스캔들'에서 출장 요리사 순지 역으로 과거 '미달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발랄한 끼와 엉뚱함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성은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예능 '그 시절 톱10-웰컴 투 두메산골' 영화 '벅스 라이프'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하여 특유의 귀여움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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