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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지정 생존자' 출연 확정...대통령 권한 대행 박무진 役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지진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지진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지진희가 '지정 생존자'에 출연한다.

지진희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tvN 새 드라마 '지정 생존자'에 배우 지진희가 주인공인 박무진 역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진희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지정 생존자'의 박무진 역할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정 생존자'는 현재 시즌2까지 방송된 동명의 미국 ABC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로, 대통령 국정연설날 폭탄 테러로 승계서열 12위 환경부 장관이 원치 않는 권력을 잡아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다는 스토리로, 온갖 음모로부터 나라와 가족을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진희는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 장관 박무진 역을 맡아 정치적 신념과 야망, 권력의지를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실험과 연구로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지정 생존자'는 올해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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