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SKY 캐슬’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15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6%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나(김보라 분)와 충돌을 일으켰던 강예서(김혜윤), 황우주(찬희 분), 차세리(박유나)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김주영(김서형 분)의 계략으로 우주가 용의자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KY 캐슬’ 16회는 오늘(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